산다는 것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산다는 것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33회 작성일 19-07-25 12:22

본문

산다는 것은/최영복 

하루하루를 만족하고 살 수는 없었지만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라 여기며 

앞뒤 재지 않고 묵묵히 걸었던 
세월이었습니다. 

저린 다리만큼 고단했던 여정 
땀방울에 베인 삶은 아직도 빈 가슴인데 

지친 발거음 붙들고 들어지는
해걸음 아래서 바라보는
푸른 하늘끝 붉은 석양빛은

허허로운 이내 가슴을 알기나 할까 
아름답기만 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양은 아름답죠 
아픔은 전혀 없는것 처럼 
우리네 인생도 석양이  아름다운것 처럼
떠나려는 길이 아름다우면 좋겠습니다
소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복잡한 세상에서 산다는 것은 
하루하루를 만족하면서
감사하면서 사는게 아닐까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저녁 노을이 아름답듯
중년의 삶도 아름답습니다
지친 삶이지만 늘 감사하며 살고 싶네요
고운 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Total 24,391건 38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291
태풍 부는 날 댓글+ 1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7-25
5290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 07-25
5289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 07-25
열람중
산다는 것은 댓글+ 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7-25
5287
여름의 법칙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7-25
5286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 07-25
528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07-25
528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07-25
528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7-25
5282
저녁밥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7-25
5281
술 취한 세상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 07-25
5280
팔월 문턱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07-24
5279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7-24
5278
한강의 번뇌 댓글+ 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7-24
5277
파도 댓글+ 8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 07-24
527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0 07-24
5275
노년의 삶 댓글+ 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 07-24
5274
여름 앞에서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7-24
5273
이런 날에는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7-24
527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07-24
5271
덕목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7-24
527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7-24
5269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 07-23
526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 07-23
5267
마른장마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7-23
5266
옥수수밭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7-23
5265
명(命)이란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07-23
5264
간섭과 조언 댓글+ 1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7-23
5263
바람 되어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07-23
526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0 07-23
526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 07-22
5260
죽을 순 없다 댓글+ 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 07-22
5259
파도의 꿈 댓글+ 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7-22
5258
이슬의 꿈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7-22
5257
꽃 마음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07-22
5256
절규(絶叫) 댓글+ 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7-22
5255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7-22
5254
매미의 사랑 댓글+ 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7-22
5253
인생의 지게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 07-22
525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 07-22
525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07-22
525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07-21
5249
유비무환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07-21
5248
원두막 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7-21
524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07-21
5246
7월 댓글+ 1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07-21
524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7-21
5244
나무의 성격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 07-21
5243
태풍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7-20
5242 고송산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7-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