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눈꺼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28회 작성일 19-07-06 11:20

본문

눈꺼풀/鞍山백원기

 

아침이면 무거운 눈꺼풀

아령도 드는데 왜 무거울까

치켜뜨면 될 텐데

꼭 달라붙어 있어

꼼짝 않는다

 

갓난아기 눈 감고 있을 때

엄마가 눈꺼풀에 뽀뽀하면

눈 반짝 뜨던 생각에

두 손바닥으로 얼굴 골고루

꾹꾹 눌러줬더니

가볍게 반짝 떠지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을 깊이 주무셨나봅니다.
눈꺼풀이 붙었으니...
막 비비면 않고 꾹꾹 눌러주셨네요.
저도 앞으로 두 손바닥으로
얼굴 골고루 꾹꾹 눌러줘야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거룩한 주일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때는 자고 일어나면
눈꺼풀이 무거워 떨어지지 않더군요
피곤할 때 그런 현상이 있었는데
혹시 피곤하셔서 그런지요?
눈 맛사지를 해주어야 하겠습니다
감사힙니다
시원하고 행복한 휴일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 오후처럼
피곤하니 잠이 모자랄 때
눈꺼풀은
세상에서 가장 무거울 때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4,387건 38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13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7-10
513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07-10
513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 07-10
51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7-10
513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07-10
5132
귀로 댓글+ 1
허친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7-09
5131
오지 않는 비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7-09
5130
여름 하늘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0 07-09
5129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7-09
512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 07-09
5127
칠월의 바다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1 07-09
5126
식물의 분가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07-09
5125
성하의 미소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7-09
5124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 07-08
5123
순정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7-08
512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7-08
5121
구름의 속성 댓글+ 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 07-08
5120
7월의 추억 댓글+ 2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7-08
5119
SRT 구경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 07-08
511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7-08
5117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07-08
511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07-08
511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7-08
5114
담쟁이 사랑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7-08
5113
달빛 별빛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07-08
511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7-08
5111
사랑의 고백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07-08
5110
엄마의 딸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07-08
510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07-07
5108
운명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07-07
5107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07-07
510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0 07-07
510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0 07-07
5104
꿈꾸는 여름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07-07
5103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7-07
510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 07-06
510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7-06
5100
크낙새의 꿈 댓글+ 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7-06
5099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 07-06
5098
박꽃 댓글+ 1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7-06
열람중
눈꺼풀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7-06
5096
관조(觀照)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 07-06
509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 07-06
5094
아침 인사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07-06
509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7-06
5092
행복한 순간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7-06
5091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 07-05
509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7-05
508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7-05
508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7-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