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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길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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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38회 작성일 19-07-08 08:01

본문

여리고 여린 새싹이
진초록 숲이 되었다

개울이 흘러 흘러
바다로
개울에 동무 그리워
돌아가고 싶은데
길은 어디에

여름이 봄이 그리워
돌아가려니
길은 어디에

우리네 인생
왔던 길 돌아가려니
길은 어디에
세월은 돌아감을 몰라

여름이 알곡을 향하여 
달리고 달린다 
삼복더위 피해 갈 수 없다

흐르는 인생
끝 닫는 곳은 어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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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아무리 찾아 보아도
돌아 갈 길을 보이질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주어지는 대로
가는 수밖에 없나 봅니다.
여름이 봄이 그리워
돌아가려니 길은 어디에도 없겠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는 역사죠
교훈이 돼야 하느것이 진리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것이
번영의 길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차표는 왕복표가 없어
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갈 길이 없어 갈 수 없네요
공감하는 시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존경합니다
뒤를 돌아보고 교훈이 돼라 
역사는 역사입니다
역사에서 머물 수 없습니다
밝은 생각으로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것이 진리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한번 왔다가 가는 길
누구는 가시밭길을 걷고
누구는 꽃길을 걷는 것처럼 보입니다
돌고 도는 인생사에서
마음은 늘 바람처럼 강물처럼 흘러가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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