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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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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91회 작성일 19-07-01 05:05

본문

인생 길

 

                     - 세영 박 광 호 -

 

곧은 길

굽은 길

오르고 내리고

한 생 걷는 길이 결코 짧지는 않지만

 

어느 니는 지겹다하고

어느 니는 잠깐이라 한다.

 

사랑으로부터 소외되어 홀로 걷는 길은 지겹고

더불어 담소하며 웃으며 걷는 길은

먼 길도 잠깐이니

사람도 한평생을 이렇게 살아야하리

 

내가먼저 사랑하고

내가먼저 웃으면서

서러가 버팀목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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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월이 열렸습니다 생기가 가득합니다
내가먼저 사랑하고
내가먼저 웃으면서
서러가 버팀목 되어... 
 참  좋은 시향에    내가 웃음으로 다가는 나이고 싶습니다
내가 만들어가는 세상 
사랑이 감돌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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