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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같은 오늘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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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96회 작성일 19-07-02 09:59

본문

어제 같은 오늘이기에/鞍山백원기


해가 뜨면 풀잎처럼 일어나

대추 씨처럼 세상을 산다

짓밟히지 않고 무너지지 않으려

잔뜩 무장하고 길을 간다


하룻밤 사이 뭔가 달라진 게 없을까

두리번거리며 찾아  봐도

어제 같은 오늘일 뿐

내 혼자라도 변화시켜야겠다


하늘과 땅, 강과 바다 모양을

생각대로 설계를 해보고

마음대로 사람을 그려본다

추천1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언가 새로워져야 하는데 변화가 없습니다.
두리번거리며 찾아  봐도
어제 같은 오늘일 뿐입니다.
하룻밤 사이 달라진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시인님 생각대로 설계를 해보고
마음대로 사람을 잘 그려보셨네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7월에도 행복한 날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우리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시를 창작하고 세상의 보는 눈을 밝게 노력하는 인제가 아닐가요 
문학이 없다면 우리가 사는 사회
지금보다 훨씬 마음의 빛이 아주 작을 것입니다 
우리는 시회의 빛을 만들고 있습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면
내가 변하면 된다 하는 말이 생각납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면
내가 상상해보면 다 바뀔 수 있다 생각합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같은 오늘을 살아도
나이는 들고
대추는 점차 단단하게 여물어 갑니다
잔뜩 흐린 하늘을 보지만
마음은 쾌청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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