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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여니 인생이 새롭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18회 작성일 19-07-02 11:03

본문



마음 여니 인생이 새롭다

 

                     청해,이 범동

       

마음을 조금씩 여니

새털구름만큼 포근하고

아침 햇살만큼 세상이 밝아 보인다

 

잔잔한

작은 주름이 얼굴에 깃들 때

우리네 삶도 훗날

한낱 불티 되 허공에 날린다

 

마음의 빗장을 풀고

비우고 또 비워

삶의 참된 행복에 젖을 때,

세상이 전하는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다

 

삶이란 길과 같은 것이라

지혜로운 자의 길은 마음 안에

어리석은 자의 길은 마음 밖에 있어

아무리 많은 길을 가도 종착지는 하나 뿐

 

조금씩

마음열고 세상을 바라보니

인생은 복잡한 요지경이 아니라

훨씬. 더 밝고 아름다운 살기좋은 세상이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범동 시인님 저의 실수 용서 하소서 
몰라 뵈서 죄송 합니다 
막힌곳에는 햇빛이 들지 못합니다
주신 시향에 많은것 생각케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님 방문을 하셨네요.
*행사 때 실수는 누구나 흔한 일어요,
*항상 열심히 올려주신는 좋은'시'를 잘 감상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시고, 행복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월이 열리니 무더워 지는 듯 싶습니다.
저도 마음 여니 인생이 새로워 짐을 느끼면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7월에도 행복한 날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김덕성님 감사합니다..
*복잡한 세상 마음열고 세상을 한번 바라보세요,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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