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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이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32회 작성일 19-06-20 06:49

본문

인생길이 있다 / 정심 김덕성

 

 

요즘 책장을 보면

낡고 쓸모없는 책으로 보이면서

후회스러울 때가 있다

 

책읽기를 좋아 해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책을 읽는 낭만적일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옛말이 되었다

 

책이 길이라 하여

책을 벗 삼던 시절

언제 인지 기억에서 사라지고

책장엔 먼지만 쌓인다

 

이제부터라도

컴퓨터에만 시간을 소비하지 말고

책을 벗 삼아

인생길 가고 싶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책은 멀고
컴이 가까워지는 시대 
옛날 선비님의 책읽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저도 책은 멀고 컴이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 속에 길이 있습니다.
책을 읽으셔야 합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도서실 찾아 책 읽던 추억
아니면 등잔불 밑에서 읽던
교과서든 옛날 이야기 책이든
모두가 추억에 어립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을 읽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너무 일지 않아 길이 없습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시인님!
책을 쌓아 놓고 보지 않게 되었죠
컴퓨터라는 이상한 기계로 하여
종이 책은 뒷전이 되었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즐거운 목요일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더 어려워 지는 듯 느낌이 듭니다.
꼭 책을 읽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서로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해보니 어려서부터 방송 보기보다
책 읽기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지나친 휴대전화나 방송이 유해하다고 하던데
요즘 밖에 나가면 남녀노소 끼고 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책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의 세계는 미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책 속에 길이 있는데 
책을 읽으셔야 하는데 책을 교과서만 보니
참 문제는 문제 입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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