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혼자이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누구나 혼자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13회 작성일 19-06-21 05:35

본문

* 누구나 혼자이다 *

                                                              우심 안국훈

 

인생 힘들지 않게 살려면

혼자 있는 시간에 익숙해져야 한다

저마다 할 일 많더라도

가끔은 혼자 멍 때리듯 쉼 있어야 한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자신만 생각하여

죽도록 최선을 다하기 전에

사랑할수록 상대 입장 고려하여

배려하는 마음 가져야 한다


관계에서 중요한 건 진심이다

밥 먹는데 공연한 일로 심부름시키지 말고

아무리 먹고 싶어도 한겨울 밤중엔

뭘 사 오라고 시키지 마라

 

바람에 흔들리면 혼자 마음만 아프니

진심 안다면 오해하지 말고 받아드려라

당신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잘났고

이룬 일이 대견하고 생각함에 있어 현명하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같이 산다는 것아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정말 인생 힘들지 않게 살려면
저도 혼자 있는 시간에 익숙해져야 겠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위에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주말 늦게까지 예식과 장례식장 오가며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먼 훗날의 행복보다 지금 가까지 있는 행복 누리듯
오늘도 행복하고 의미 있께 살 일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만병의 근본은 달콤한 설탕이고
편안함만 생각하는 나태함에서 비롯되지 싶습니다
기꺼운 마음으로 부지런히 움직이며
새로운 한주도 행복한 시간 보내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이란 결국 혼자입니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책임지고 살다가
홀로 죽음 앞에 맞서야 하는 존재입니다.
고운 시 잘감상하였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사노라면 주변에 수많은 사람 있지만
결국 혼자 가는 길이지 싶습니다
점차 짙어지는 초록세상
새로운 한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4,387건 38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987
여름 그대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6-25
498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6-25
4985
유월의 미련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6-25
498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 06-25
498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 06-25
4982
그 해 6.25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 06-25
498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 06-25
4980
환희의 계절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1 06-25
497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 06-25
497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6-24
497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6-24
497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6-24
4975
접시꽃 사랑 댓글+ 1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 06-24
4974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3 06-24
4973
유월의 허상 댓글+ 2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6-24
497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 06-24
4971
0시의 시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6-24
4970
길 위에는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6-24
496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6-24
496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6-24
496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 06-24
496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6-24
4965
향기 댓글+ 2
石蒜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06-24
496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6-23
4963
유월의 그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6-23
496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6-23
496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 06-23
496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6-23
4959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 06-23
495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0 06-23
4957
해당화 편지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6-23
495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1 06-23
4955
슬픈 이별 댓글+ 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6-22
4954
봄 같은 여름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6-22
495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6-22
4952
모란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6-22
495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 06-22
4950
초여름 잎새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 06-22
494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 06-22
4948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06-22
4947
여치의 꿈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6-21
4946 고송산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 06-21
494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 06-21
4944
아웃터넷 댓글+ 2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6-21
4943
유월의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6-21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6-21
4941
줄 타는 남자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6-20
494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06-20
493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 06-20
4938
무지개 꽃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 06-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