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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50회 작성일 19-06-21 06:47

본문

유월의 사랑 / 정심 김덕성

 

 

초록빛 드리운 유월

청명한 하늘빛이 시리게 내리는데

들리는 초록빛 숨결

 

짙어가는

싱그러운 점점 더해가는 초록 잎새

신선함이 대단하다

 

유월의 꽃들

곱게 단장하고 미소로 다가오고

냇물소리 산새소리 산야를 울리며

유월의 솔바람 불어오니

그 소리 아름답다

 

초여름 한 낮의 뜨거운 햇살

빛의 향연이 열리는데

그대의 따뜻한 미소가 그리워

솔바람 편지를 적는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공기도 맑고 짙어가는 초록세상 
싱그로움이 최상이라
늘 요즘 같으면 좋으련만,,, 
산새소리 개울 물소리 신선한 공기 
참 좋은 아침
최고 행복이 오늘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빛이 싱그럽습니다.
산새소리 시내불소리 신선하게 들리지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아직은 그리 덥지 않으니
이 유월만 같은 계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후 칠월이면 얼마나 더울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여름이라 그리 덥지는 않습니다.
아직 유월이니 좋고 아름다운 계절이지요.
칠월이 되면.........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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