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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잎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946회 작성일 19-06-22 07:04

본문

초여름 잎새 / 정심 김덕성

 

 

어찌 그리 정아한가

푸욱 젖은 몸을 환히 들어내며

싱그러운 초록빛이 빛나는

우아한 잎새

 

간밤의 비로

사랑의 빗방울을 가슴에 안은 채

촉촉이 젖은 잎새에서

고운 숨결 듣는다

 

아침 고운 햇살로

황홀할 만큼 찬란한 잎새의 향연

시리게 빛난다

 

삶의 의지로

소생하는 생명의 약동

시리게 빛나는 신선한 초록 잎새

영혼의 소생을 느낀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
생명의 신선함이 아주 좋습니다
공기 아주 청아하고 초록잎의 생기 
출근의 발길에도 생기가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청아한 공기 아주 좋고요.
초록잎의 생기 또한
생명의 신선함이 아주 좋습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여름의 잎파라들에서
영혼의 소생을 느끼셨군요.
온갖 힐링의 계절입니다.
주말을 평안하게 보내시고
주일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온 후 초록 잎파리들이
생기를 얻는 모습이
영혼의 소생을 느끼었습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은혜가 내리는 주일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리 무더운 여름이 아니라서 그런지
선선한 아침 나뭇잎 풀잎새가
모두 초록 색깔로 더 푸르게 싱그럽네요
곧 장마에 무더운 여름이 시작 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날씨 참 좋습니다.
초록잎의 생기 또한
생명의 신선함이 아주 좋습니다 .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온 뒤가 되어 그런지
초록은 더 짙어지고 윤기까지 납니다
생명이 약동하는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주말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렇습니다.
요즘 날씨가 매우 좋은 편 입니다.
초록은 더 짙어지고 윤기까지 납니다
생명이 약동하는 계절인가 싶습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유월의 초록 세상이
절정이지 싶습니다
자연의 풍경에 취하노라면
마음은 평온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유월의 초록 세상입니다.
초록빛으로 영혼의 소생을 느끼었습니다.
싱그러운 초록 잎새 입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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