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서는 너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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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너를 위하여/ 홍수희
혼자라서 외로울 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본다는 너,
그래도 이제 어색하지 않다는 너,
깜빡이를 켜는 차량엔
무조건 양보할 줄 알게 되었다는 너,
잃은 만큼 마음 가득
하늘이 들어와 산다는 너,
눈물을 알고서야
기쁨을 알았다는 너,
잔해마저 사라진
붉게 탄 폐허 위에
한 알의 꽃씨를
심는다는 너,
너로 하여
나는 배우네,
살아있음이 곧
희
망
이라는 것을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살아있음이 희망이라는 글에
감동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장마철 습한 날씨이지만
행복은 가득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봄에 꽃씨를 뿌려야
여름에 꽃을 보고 가을에 결실 맺는 걸
곧잘 잊고 살 때 있습니다
소중한 마음으로 자아를 돌아보면
오늘도 소중한 하루를 맞이할 일입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네~ 시인님^^
항상 배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7월도 행복만 가득하세요~~~
박인걸님의 댓글

홍수희 시인님 평안하셨지요?
다른 싸이트에서도 뵙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네~ 시인님^^
어느새 7월이 시작되었어요.
무더운 여름이지만 기쁨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