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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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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42회 작성일 19-06-17 03:38

본문

다알리아

 

하운 김남열

 

1.

백팔참회 매일매일

기도하듯 묵상함은

하심下心하기 위함이듯

 

감사인사

쉼 없이 누구에게 행함도

하심下心하기 위함이며

 

화려함이 깊어지면

겸손의 마음 깊어져

하심의 마음도 깊어지니

 

영화로움이 넘쳐나

교만의 마음 생겨나면

이기의 마음도 따라 생겨나니

 

하루바삐 평화로움 원한다면

하루빨리 사랑마음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당신의 친절에 감사 합니다

 

열 번이고 백번이고

하심의 마음의 풍토가 될 때

폭죽 터지듯 다알리아가 피듯

 

가정도, 사회도, 시끄러움 없는

진정한 조용한 아침의 나라

진정한 조용한 해동海東의 나라

 

구름 낀 하늘과 땅이

맑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변한 모습을 볼 수 있으리니

 

 

2.

사람들에게 회자膾炙되어

다알려지며 피어야 우아한 꽃

 

사람들에게 회자膾炙되어

다알려지며 피어야 화려한 꽃

 

하심下心하는 마음이 아쉽다

하심下心하는 행동이 아쉽다

 

하심下心하는 마음이 깊어져

사람들에게 다알려져 피면

 

더욱 아름답게 피었다

더욱 곱게 질것을

 

하심下心하는 마음이 넓어져

사람들에게 다알려져 피면

 

더욱 영화롭게 피었다

더욱 고상하게 질것을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아알리야가 피는 계절입니다
꽃 아름답죠
아름다움을 다 알려라고 다알리야로 이름 진것 같습니다
예쁜 꽃이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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