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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74회 작성일 19-06-19 06:47

본문

금계국 연가 / 정심 김덕성

 

 

노랗게 물들인 무수천

산책길엔 황금빛이 너무 고와

가는 길을 멈춘다

 

유월 아침 해살에

방긋이 미소 띠우며 빛나는

노란 금빛으로 냇가를 가득 메우며

인사하는 듯 팔랑인다

 

황금빛 정렬로 불타는 사랑

가슴에 그리움 품은 채

한 결 같은 사랑으로 영원히

사랑하자던 금계국

 

상쾌한 기분이라는 꽃말처럼

상쾌한 모습이 너무 화려해 그만

내 눈길까지 사로잡는구나

내 사랑 금계국이여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자연을 벗삼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자연은 높은 스승입니다
아름다운 눈를 가지신 시인님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자연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교훈하고 있지요.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변, 공동묘지,고속도로변 등등 금계국이
샛노랗게 피어 바람결에 흔들릴 때면
천상에 와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예전에는 없었는데
수입산인지 전국적인 꽃이 되었습니다.
이름도 아름답구요.
꽃은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시인님 평안하시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자음 어디서도 볼수 있는 금계국 꽃입니다.
노오란 빌치 참 황홀하지요.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금색 금계국 꽃길을 걸어가시나 봅니다.  금계국을 바라보며 사랑의 노래를 부르시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계국 꽃길을 가면서
낭만적으로 노래까지 하며 즐겁게 걸었습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금걔국도 아름답게 피었나 봅니다
무수천 변의 금계국이
시인님의 눈길을 사로 잡았군요
아름다운 꽃은 참 행복하게 해줍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향기로운 수요일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황홀하게 노오란 빛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하천변 걷노라면
노오란 미소 짓는 금계국의 물결이 출렁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웃어주는 일조차
인색해져가는 세상에......
오늘도 행복한 미소 가득 머금으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냇가를 걷노라면 노오란 미소
금계국의 물결이 너무 좋습니다.
저의 눈길을 사로 잡았어요.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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