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서곡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유월의 서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41회 작성일 19-06-03 06:48

본문

유월의 서곡 / 정심 김덕성

 

 

시리도록 파란 하늘

곱게 초록 물결치는 영혼의 잎새

흰 구름 두둥실 떠가고

 

솟구치는 푸르른 꿈

아름다운 흔적 남기고 간 영령들

장미보다 더 붉은

영혼의 꽃으로

가슴마다에 서려 있는 유월

 

초록 잎을 피우는 소리

숲속의 재잘거리는 새소리에

가슴마저 초록빛 되어

곱게 물들고

 

싱그러운 초록내음

햇살과 함께 축복처럼 내려덮으며

사랑과 희망으로

우렁찬 유월의 서곡이

가슴 가슴마다 울려 퍼진다

 

 


추천0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라
어딘가에 계실 영령들을 생각하게 되네요
5월은 신록의 계절이라 했는데
6월엔 더욱 성숙해지니
우렁찬 유월의 서곡이 울려퍼지네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하신 저녁 시간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세먼지도 없이 푸르른 하늘빛처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점차 짙어지는 녹음처럼
세상도 서로 어우러져 평온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4,384건 39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78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 06-05
478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 06-05
4782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06-05
4781
유월에 핀 꽃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06-05
4780 石蒜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 06-05
477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06-05
4778
갱년기의 봄 댓글+ 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6-04
477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6-04
477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06-04
477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06-04
477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1 06-04
4773
하늘빛 사랑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 06-04
4772
왜 그때는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 06-04
4771
도라지꽃 댓글+ 1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 06-04
4770
밤꽃의 일기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06-04
476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06-03
476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06-03
4767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06-03
4766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6-03
열람중
유월의 서곡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 06-03
476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1 06-03
4763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6-03
4762
유월의 장미 댓글+ 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06-02
476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06-02
4760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6-02
475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 06-02
475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 06-01
475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06-01
4756 고송산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06-01
4755
사랑의 노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 06-01
475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 06-01
4753
웃어봐요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 06-01
4752
6월 아침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06-01
475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 06-01
4750
유월의 기도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06-01
4749
유월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 06-01
474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 06-01
4747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 06-01
4746
어떤 선물 댓글+ 2
정유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 05-31
474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1 05-31
4744
조개의 눈물 댓글+ 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 05-31
474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05-31
474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5-31
474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05-31
4740
5월의 찬가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05-31
4739
새로운 태양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5-31
4738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5-31
4737
섬 하늘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05-31
473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 05-30
4735
뻐꾹새 언덕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 05-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