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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노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24회 작성일 19-05-25 18:22

본문

   유월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먼 나라 같은

먼 옛날

아련한 그 옛날

 

보이는 하늘

더 멀고

흰 구름 흐른다

 

뜸북새 울음

뻐꾹새

아직도 우는지

 

그리움 멀리

가고픈

내 고향이어라

 

노을 진 논길

그 노을

또 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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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5월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유월이 코앞으로 다가와
벌써 유월의 노래를 하게 하네요
철마다 달라지는 고향의 풍경이
눈앞에 그려지는 아름다움이죠
감사히 머물러 쉬어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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