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아름다운 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 그대가 아름다운 건 *
우심 안국훈
하늘이 아름다운 건 맑고 푸르름 있어서고
밤하늘이 아름다운 건 반짝이는 별빛 있어서고
그대가 아름다운 건
언제나 변치 않는 마음 있어서다
아침 햇살이 아름다운 건 만물에 생기를 주어서고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건 온몸으로 타오르는 구름 있어서고
우리 삶이 아름다운 건
단 한 번뿐인 생명으로 사랑할 수 있어서다
세월은 과거를 떠나 현재를 보내며 미래로 향하지만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투쟁이고
인생은 현재와 미래의 타협이니
오늘 아름다운 그대와 함께 즐겁게 보낼 일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시인님
비가 내린 다음 날 아침은
참 산선한 날이 열립니다.
미세 먼지가 다 달아난 청명한 아침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그대와 함께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봄비 내린 후 하늘빛은 예전처럼 푸르고
미세먼지 없는 오월은 축복 그 자체이지 싶습니다
싱그러운 초록물결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인생은 현제와 미래를 타협하는것이다
뜻 깊은 시향에 감사합니다
참 좋은 날
행복이 함게 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사노라며 과거에 연연하는 것도
오지 않은 미래에 너무 걱정하는 것보다
오늘 아름답게 보내는 일이 더 소중하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가만히 보면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아름답지 않은 것 없죠
그렇듯이 행복하다 생각하면
행복하지 않은 것 없으니
행복하다 생각하고 즐겁게 살 일입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도지현 시인님!
세상 돌아보면 아름답지 않은 게 없고
어느 날이든 행복하지 않은 날 없어
오늘도 소중하게 아침을 맞이 합니다
남은 오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