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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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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51회 작성일 19-05-21 13:46

본문

   오월 바람      

                          ㅡ 이 원 문 ㅡ

 

푸르른 산과 들

아름답구나

냇가로 불면

버드나무 춤추고

산으로 불면

아카시아꽃 날린다

 

춥지도 덥지도

시원하구나

서산 저 멀리

흰 구름 들어오고

어느새 멎어

저녁노을 지는구나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른 산과 들
아카시아꽃 날리고
춥지도 덥지도 시원한 좋은 계절
어느새 멎어 저녁노을 지면 5월이 가면
무더운 여름이 찾이 옵나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종일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았답니다
이 시 속에 있는 바람도
오늘 부는 바람 같은가 봅니다
고운 시편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은계절입니다   
보이는곳이 꽃 세상
바람에 숲이  춤추면  날리면 손짓합니다
산으로 들로 오라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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