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 꽃피우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행운목 꽃피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80회 작성일 19-05-18 22:04

본문

행운목 꽃피우다/鞍山백원기

 

베란다에 있는 행운목

꽃 피었다

열다섯 송이 파꽃처럼

열흘 가까이

밤이면 더 진한 향기

 

꽃송이마다

아가씨 볼 화장 냄새

키다리 나무

잘라 심은 지 오 년

잊지 않고 찾아와

곱게 피었구나

 

세월이 하 수상해도

푸르름 잃지 않고

향기로운 세상 만들자는

약속 곱게 지켜

행복을 가져왔나 보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운목에 꿈이 피었으니
가내에 행복을 올것입니다 
향이 짙어 집안공기도 참 좋겠지요 
 건강한 모습도 좋고
시를 향한 열정도 좋습니다 찬사를 보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성 껏 키우니 꽃도 그 마음을 알지요.
베란다에 있는 행운목
향기로운 세상 만들자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서로 통해
행복을 가져왔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운목이 꽃을 피웠으니
시인님댁에 행운이 찾아 오려나 봅니다
얼마나 정성을 들이셨으면'
푸른 나무에서 꽃이 다 피었을까요
귀한 시편에 잠시 다녀갑니다
행복하신 휴일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운목의 꽃을 보기 어렵다는데
행복이 활짝 찾아왔군요
봄비 촉촉하게 내려
더욱 싱그러워진 오월입니다
행복한 한주 맞이 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백군시인님,노정혜시인님,정민기시인님,김덕성시인님,도지현시인님,안국훈시인님,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Total 24,384건 39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63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 05-20
463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 05-20
463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05-20
4631
행복한 오늘 댓글+ 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1 05-20
4630
떠나는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 05-19
4629
상처 뒤 댓글+ 2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 05-19
462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5-19
462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05-19
462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 05-19
462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05-19
4624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05-18
열람중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05-18
4622
미로를 걷다 댓글+ 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05-18
4621
오월의 생각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05-18
462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 05-18
4619
빗줄기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0 05-18
4618
보리피리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 05-18
4617
오월 은혜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5-18
4616
연가(戀歌) 댓글+ 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 05-18
4615
응어리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 05-18
461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5-17
4613
잃어버린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5-17
46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 05-17
4611
다락방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 05-17
4610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5-17
4609
청죽(靑竹)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 05-17
4608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5-16
460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5-16
4606
그리운 얼굴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5-16
4605
꽃양귀비 댓글+ 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5-16
4604
친구야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 05-16
4603
연탄 댓글+ 2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5-16
4602
찔레꽃 연가 댓글+ 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 05-16
4601
파 꽃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05-16
4600
낙화 댓글+ 2
石蒜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05-16
4599
숲의 숨결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 05-16
459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 05-16
459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5-15
459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05-15
4595
5학년의 일기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 05-15
459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5-15
459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5-15
4592
하느님 생각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0 05-15
4591
스승의 날에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 05-15
4590 安熙善005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 05-15
458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5-15
4588
행복 댓글+ 3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5-14
458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14
4586
오월의 등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05-14
4585
인연의 끝 댓글+ 3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 05-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