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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거릇은 둥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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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98회 작성일 19-05-19 10:01

본문

꽃길을 걷는다

맑은 하늘 아래

새들 노래한다. 마음이

 

해변에 돛단배 띄워

바람 따라 흐른다. 마음이

 

행복이 손잡고 매일 소풍을 간다

행복도 담고 웃음을 담는다. 마음에

 

아침에 눈 뜨면

오늘이 내 날이구나

감사가 하늘에 다아라

부탁한다  내 마음에

 

행복만 내 것이다

지금이 좋다


내 거릇은 둥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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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그러운 5월
가만히 자연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계절입니다.
참 감사가 하늘에 다있나 봅니다.
아침에 눈 뜨면 오늘이 내 날이구나 하며
귀하고 보람있게 살아가시니
그런 축복이 내렸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작지만 만족하려고 노력합니다
찔레꽃은
자신을 사랑해서 잎과 몸 가시로 무장하며 웃고 있습니다
변함없는 모습으로   
항상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둥글둥글 모든 것을 긍정으로 보며
감사하니 마음은 행복이 깃들죠
시인님의 긍정의 마인드
닮아야 겠습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하신 휴일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시인님 시는
정혜를 긍정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가 행복을 찾으려고 합니다
늘 존경과 감사 사랑을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박하고 힘겨운 세상 
그릇의 모양에 따라 담겨지는 물처럼
마음도 둥그러면 좋겠습니다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 덕분일까 
마음은 붉은 장미꽃처럼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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