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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 속에 전해오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54회 작성일 19-05-10 17:54

본문

무언 속에 전해오는 

           藝香 도지현

 

따스한 눈빛이

포근하게 감싸 안는다

더는 아프지 말라고

더는 외로워 말라고

더는 힘들어하지 말라고

그의 눈빛 하나가

새들새들해가는 내게

이리 부드럽게 전해오니

오늘은 나 혼자가 아니야

따뜻한 마음 하나가

시린 영혼까지

녹신녹신하게 녹여주는데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참좋은계절입니다
말 많은 미세 먼지도 
5월에 축복앞에 설 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5월과 손잡고 행복을 우리 만들어 가요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누구도 모를 홀로의 마음
혼자만이 나를 보살펴보는 시간
어떻게 보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스한 눈빛이
시린 영혼까지 녹신녹신하게
녹여주며서 따뜻한 마음이
되게 하나 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실한 사랑은
눈빛 하나로도 충분하지 싶습니다
공감하고 위로를 주고
따뜻하니 행복에 젖게 만듭니다
사랑 가득하니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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