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꽃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아카시아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34회 작성일 19-05-13 06:46

본문

아카시아 꽃 / 정심 김덕성

 

 

푸른 5월이 내리는 냇가

그림 같은 달콤한 사랑에 취해 보니

하얀 꽃향기에 흠뻑 젖는다

 

초록바람 신선함 속에

사랑의 미로에서 시간은 흐르고

아카시아 꽃에 얽긴 그녀의 그리움이

꽃잎에 그대로 묻어 있다

 

보송보송한 아카시아 꽃향기에

흠뻑 취하고

달콤한 꽃잎이 맛나고

벌 나비 넘나드는 사랑의 꽃

 

하얀 얼굴로

하얀 향기로 발길을 멈추게 하고는

그리움을 안겨주는

사랑의 꽃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 나비 넘나드는 사랑의 꽃
벌나비 좋아하니
꽃중에 꽃 아카시아 꽃
향기 짙은 5월이 유혹합니다 
아카시아 꽃도 유혹합니다
떠나야 시간이 다가 온다고,,,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카시아 꽃은 벌 나비가 좋아합니다.
꽃향기도 짙은 5월 정말 유혹하네요.
귀한 걸음 주신 것도 고마운 일인데
고운 글까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녀를 닮은 꽃
하얀 얼굴로
하얀 향기로 발길을 멈추게 하는
그리움의 꽃 아카시아꽃
고운 시편에 마음 머물러 봅니다
행복하신 월요일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얼굴로 반가움을 주는 꽃입니다.
그리움이 서려 있어 아카시아꽃입니다.
귀한 걸음 주신 것도 고마운 일인데
고운 글까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저녁 퇴근길에 만나는 아카시아꽃
향기 그윽하니 좋기만 하듯
봄가뭄 덕분에 양봉하시는 분은
흠족한 미소를 짓고 계시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세요.
향기가 짙어 퇴근 길에 만나면 향기롭지요.
어제나 하얀 맑은 얼굴이라서
만나면 마음이 편안하지요. 
귀한 걸음 주신 것도 고마운 일인데
고운 글까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4,384건 39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584
5월 축복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 05-14
4583
언덕배기 방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 05-14
458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 05-14
4581
밀어(密語)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 05-14
458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 05-14
457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5-14
4578 오동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5-13
457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05-13
4576
지금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05-13
4575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 05-13
457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 05-13
4573
존재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 05-13
457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05-13
열람중
아카시아 꽃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 05-13
4570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5-13
4569
백 년 사랑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0 05-13
456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5-12
4567
오월의 그림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05-12
4566
성인의 말씀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 05-12
4565 배월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5-12
456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05-12
4563
그만 하세요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1 05-12
4562
터널 댓글+ 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1 05-12
456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05-12
4560
보성 고택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05-11
4559
하얀 언덕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 05-11
4558
연등을 켜며 댓글+ 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1 05-11
4557
나름대로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05-11
455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 05-11
455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5-11
4554
海棠花 댓글+ 1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5-11
4553
초승달 낚시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05-11
455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05-11
4551
사랑의 치료사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 05-11
4550
운명의 길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05-11
4549
우리 엄마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5-10
454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 05-10
454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 05-10
4546
아카시아꽃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05-10
4545
5월 장미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0 05-10
454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5-10
454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05-10
454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1 05-10
4541
손의 신비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1 05-10
4540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 05-09
4539
내 삶의 반 댓글+ 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5-09
453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5-09
453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5-09
4536
5월 미소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 05-09
4535
꽃잠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05-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