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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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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15회 작성일 19-05-14 10:28

본문

5월의 축복

산과 들 공중의 새들도

신바람이

 

5월의 향기

신선한 바람이 

온 누리에  

 

자연의 미소 

바람에 춤추는 나뭇잎 

아카시꽃

벌나비 꿀따고

새들이 창공을 노래한다

 

5월 행복  

하늘이 주신 축복

5월을 즐겨라 

 

싱그러운
봄 향기 속에서
나뭇잎에 이팝꽃

바람에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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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할만큼
아름답고 희만이 넘치는 달입니다.
신선한 바람이 온 누리에 불고
벌나비 꿀따고
새들이 창공을 나르며 노래하고
봄향기 가득한 싱그러운 계절
정말 5월은 축복의 달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계절 중 오월이 제일 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
춥지도 덥지도 피는 꽃에 새 울고요
아카시아꽃도 한 몫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색 꽃이 진 자리에는
하이얀 이팝나무꽃 아카시아꽃이 피어나
눈부시도록 찬란한 오월을 노래합니다
찾아온 꽃 나비 좋아라 춤추듯
행복 가득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이 익으갑니다
지금 즐겨라 떠나면 내년이돼야 만나는것 
5월을 만들기 위해 시린발 시린손으로
5월이란 작품이 완성되었다
얼마나 귀하고 귀한가 
남은 시간 아낌없이 주고 가련다
 나 5월이 
 감사합니다 5월에 행복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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