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의 오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상처의 오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54회 작성일 19-05-02 21:26

본문

   상처의 오월

                            ㅡ 이 원 문 ㅡ

 

푸르고 파란 하늘

기슭의 찔레꽃은

누가 본 꽃이고

날리는 아카시아꽃은

누구의 것인가

 

가냘피 가냘픈

하얀 찔레꽃

하얗게 새하얗게

훑어 쥔 아카시아꽃

 

영그는 그 보리밭 위

뻐꾹새에게 묻는다

누구의 아카시아 찔레꽃일까

오늘 다시 묻는다면

대답해줄 수 있겠니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시인님
지난 날 어렵게 살 때 오월은
시인님께서 상처가 크셨나 봅니다.
감상 잘하고 깁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싱그러운 5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에는 찔레꽃 아카시아 꽃이 피지요
 옛날 이때 쯤이 보리고개 입니다 
참 힘들었지요
봄에 장래곡을 내서 연명을 하는것  어린시절 봤습니다
쌀 한말 장래곡 내면 가을에 두말 줘야 하는것 같아요
눈물 밥이죠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아카시가 피었나요?
순백의 꽃에서 어머니의 마음을 읽습니다.
단 꿀을 주는 아름다운 꽃이지요
행복하 5월 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은 먹거리가 풍부하고
먹는 것에 어려움이 다소 없다지만
예전엔 먹거리도 부족하고
5월이면 춘궁기라 하여
더 먹을 것이 없었으니
상처의 5월 맞습니다
공감하는 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불금 되십시오^^

Total 24,384건 39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484
기버린 사랑 댓글+ 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 05-04
4483
5월 사랑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0 05-04
4482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5-04
448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05-04
4480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5-04
4479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 05-04
4478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5-04
4477
봄이 오던 날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05-04
447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5-03
4475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1 05-03
4474
오월 들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 05-03
4473
꽃이 웃듯이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05-03
4472
금낭화 댓글+ 2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5-03
4471
봄 마음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05-03
4470
조팝나무 꽃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5-03
4469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05-03
4468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 05-03
4467
진달래 사랑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5-03
4466
자연의 미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05-03
4465
그대의 편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1 05-03
열람중
상처의 오월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 05-02
446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5-02
4462
추억열차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05-02
4461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05-02
4460
댓글+ 1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5-02
4459
오월의 종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05-02
4458
5월의 노래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 05-02
4457
그대의 행복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 05-02
4456
봄사리 댓글+ 1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1 05-02
445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 05-01
4454
대접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5-01
445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5-01
4452
따뜻한 생각 댓글+ 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5-01
4451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5-01
4450
5월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 05-01
4449
낙산의 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 05-01
4448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01
4447
5월의 빛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5-01
4446
5월의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5-01
4445
라일락 향기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 05-01
444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 05-01
4443
하조대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 04-30
4442
부부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 04-30
444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4-30
444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4-30
4439
고독 댓글+ 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 04-30
4438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1 04-30
4437
심기일전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4-30
4436
옹달샘 행복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04-30
4435
4월 애(愛)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 04-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