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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이 아침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2-26 06:00

본문

한심한 이 아침에

 

미명이 잠긴 어둠에는

착한 가슴들이 잠들어 있다

과인寡人은 늘 부족한 일 들을

저지르고 하늘을 탓한다

'안시성'의 양만춘 장군은

가슴을 친다!

'백의종군' 이순신은 돌아보겠지

부러진 날개로 천 년의

대해을 건너갈 수 있을까?

마르고 닳도록 백두산을 볼 수 있을까

추천0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녕,
한심한 이 아침이라는 시제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욕심으로 버무러진 이 시대상이
남 탓만하는 저 수구무리!

김상협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창호 시인님
늘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거꾸로 가는 세상에
바르게 사는 법을 배우는 요즈음입니다
좋은 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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