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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 別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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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46회 작성일 20-02-05 06:42

본문

​別離별리

떠나 가는 건

남겨진 아픔

등에 지고 가는 길

덜어 낼 수 없는

그리움

가슴에 안고 가는 길

남겨진 눈물

마를 때 까지

돌아 보는 길

평생

그리뭄으로

사는 길

추천0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 도 종래에는 떠나야만 하듯이
別離는
생에 있어 그리움의 화두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안 하셨는지요?
庚子年에 모든 소망 이루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경자년은 항상 건강하셔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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