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 것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글을 쓴다는 것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5회 작성일 23-07-24 06:08

본문

글을 쓴다는 것은

어떤 장르의 글을 쓰던 

재주로 쓰는 게 아니라 영감靈感으로 쓴다. 

잠재의식에 담겨 있는 지식과 경험이, 

글을 쓸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의 바탕이 되고 

뮤즈muse가 자연스레 손을 통해
기록을 남기는 일을 한다

좋은 글을 쓰려면 독서량이 많아야 하고
좋은 음악, 영화, 여행 등 감성과 정서를
풍요롭게 조성하고 경험해야 한다
기본적인 문학에 대한 이해 없이는
시詩, 산문의 뼈대를 세울 수 없다

자신이 창작한 글에 대한 자긍심과
발표에 대한 주저함이 없어야
자신감이 생기며 쓰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가 발현 된다

고요한 새벽, 커피잔을 마주하고
무멘트 음악에 이어폰을 끼우면
메모장의 자판은 잠재의식에 담긴
영감을 데려 온다

글의 창작은 생각하고 느끼는
정서의 독창적 표현이다
사물로 들어가 너에게 나를 묻는
고독하고, 아프고, 아름다운 세상,
응축의 과정이며  신神이 준 선물이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에 일어나 글을 읽고 쓴다는 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을 많이 읽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듯
신이 준 선물처럼 감사할 일이지 싶습니다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을 쓰려면 독서량이 많아야 하고"

네, 맞습니다.
초등 3학년 때부터 독서량으로
일기쓰기, 독서록 등 상을 수없이 받았습니다.

일기는 3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우수상 아니면 최우수상을 휩쓸었습니다.

중1 때는 전교생 백일장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시인의 꿈을 키웠습니다.

Total 295건 4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1-09
14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1-31
14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4-07
14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7-18
14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0-25
14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1-12
139
물 안개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2-21
138
착각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4-18
137
자유 새글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5:21
136
제야 除夜 댓글+ 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 12-27
135
내가 만든다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06-24
13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01-18
133
내가 만든다 댓글+ 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4-07
13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10-25
13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12-06
130
들꽃 나들이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8-10
12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11-13
12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02-03
12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4-22
열람중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7-24
12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10-27
124
그해 겨울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1-14
123
오늘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2-24
122
모난 돌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4-22
121
별리 別離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 02-05
12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6-25
119
세월은 간다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2-04
118
무위 댓글+ 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04-16
11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7-07
11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0-26
11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3-24
11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12-03
11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2-09
112
벽화 壁畵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4-29
11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7-26
11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11-01
10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1-15
108
마음이여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2-27
10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4-25
10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2-19
105
삶의 괴적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 02-08
104
신장개업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 04-20
10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7-15
10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0-29
101
무 위 無 爲 댓글+ 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12-08
100
그랬었다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12-07
9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02-11
9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5-03
97
초연初戀 댓글+ 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7-27
96
올바른 삶 댓글+ 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9-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