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성묘
오니 온다 하나
가니 간다 하나
그런데도 가보고 싶은 곳
어버이날 조상님 산소
성묘를 다녀왔다
40년을 써먹은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아들이 와서 태워 가야
갈 수 있는 심심산골
내 숙원 사업이기도 한
대대손손 한곳에 모셔 놓은
잘 꾸며놓은
가족묘원 낙원동산
추천0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에구...어버이날 가고픈 산소..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슴에 꽃 달아드리고 싶어도
이제 달아드릴 가슴이 없는
쓸쓸함.......그런 어버이날이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