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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작고 연약한 것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3회 작성일 25-05-23 10:36

본문

때로는 작고 연약한 것이/ 홍수희 

 

 

부서진 돌 틈 사이를 비집고 피어난

들꽃 한 송이가

 

그 여리디여린 꽃줄기로

내 마음 후려칠 때 있네

 

살아지는 대로 살지 마라

따끔, 일침을 놓을 때 있네

 

때로는 작고 연약한 것이

스승이 될 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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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돌틈이나 보도블럭 사이에서
피어난 꽃들을 자주 보게 되면
안쓰러운 마음과 함께
생명의 경이로움이 한께 느껴지곤 합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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