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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문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77회 작성일 19-04-25 17:46

본문

   오월 문턱

                           ㅡ 이 원 문 ㅡ

 

흐지부지 지나는 사월

끝자락에 접어들고

며칠본 그 많은 꽃

서너날에 지워졌다

 

들어설 오월 문턱

어느 꽃이 대신 할까

길가의 민들레 제비꽃일까

더러는 철쭉도 그 며칠일 것인데

 

그리움의 찔레꽃

서러움의 아카시아

송홧가루 날리는 날

그때 처럼 그렇게 필까

 

오월은 그리움 슬픔이 찾는 날 

초록 세상 파란 하늘

어느 곳에 담을까

오월의 그날을 하늘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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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시인님!
어느새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4월은 끝자락에 와 있네요
이제 5월은 신록의 계절이라 하니
꽃보다 잎들이 무성해지는 계절인가 합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비 오시는 저녁 행복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 보니 너무 아쉽습니다.
흐지부지 지나는 사월입니다.
어느새 끝자락에 접어들고
며칠 본 그 많은 꽃 벌써 지워졌습니다.
강명 깊게 감상 잘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찔레꽃 피어나고
라일락꽃 향기 번지니
어느새 사월도 다 흘러갑니다
아카시아꽃이 하얗게 피어나는 오월이 오듯
봄날은 그리 가나 봅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찔레꽃 피는 5월이 저기 서 있네요
가난한 집 아이들 얼굴에
찔레꽃 같은 버즘이 햐얗게 돋아나던 그 시절이
아직도 가슴깊이 인두자국 같은 상처가 있습니다.
그래도 5월은 계절의 여왕입니다.
행복한날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흐른다
어느새 5월 신록이 주인입니다 초록숲에 5월꽃
더 아름답습니다 
화무십일홍
떠나려는 4월  아쉬움에 희망을
5월에는 신록괴 손잡고 미소 지어려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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