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품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인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66회 작성일 19-04-25 07:38

본문

 인품 /손계 차영섭

     사람은
     큰 산에
     큰 바위를 닮았다

     인품이 먼저고
     머리는 그 다음이지

     인품은 습관으로 다듬은
     일종의 그릇이지

     도봉산 정상에 만장봉 바위처럼
     사통팔달로
     두루 잘 빠진,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모습,
     그 질(質)이 좋고
     생김새 또한 뒤지지 아니하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4,384건 40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384
비에 젖은 꽃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 04-25
4383
인연 댓글+ 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4-25
4382
목련 댓글+ 1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 04-25
4381
비오는 날 댓글+ 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04-25
4380
찔레꽃 댓글+ 1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1 04-25
열람중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 04-25
4378
라일락 꽃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 04-25
4377
찔레꽃 미소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 04-25
437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 04-24
437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 04-24
437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4-24
4373
벚꽃 연가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0 04-24
4372
빛과 사랑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04-24
4371
꽃비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 04-24
4370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4-24
4369
동상(銅像)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4-23
4368
봄비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04-23
436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04-23
4366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4-23
4365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4-23
4364
만족과 행복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 04-23
4363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4-23
436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4-23
4361
목련의 고향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4-23
436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4-23
4359
가식假飾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4-22
4358
사랑꾼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04-22
4357
낙화 댓글+ 4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4-22
435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1 04-22
4355
사월의 꽃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 04-22
435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 04-22
4353
사랑은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04-22
4352
꽃비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4-22
4351
봄날의 그리움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04-22
4350
로그아웃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 04-21
434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 04-21
4348
제비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 04-21
434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 04-21
4346
復活 댓글+ 1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 04-21
434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4-21
434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04-20
434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4-20
4342
봇물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4-20
4341
밤 노을 속에 댓글+ 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04-20
4340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4-20
4339
꽃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 04-20
4338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4-20
4337
4월 댓글+ 3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04-20
4336 허친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 04-19
4335
연서(戀書) 댓글+ 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04-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