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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27회 작성일 19-04-15 06:47

본문

봄의 시인 / 정심 김덕성

 

 

 

곱게 내리는 봄

추위에 제 모습 잃고 시달리다가

되살아나는 세상

 

되살아난 늠름한 나무

누가 뭐래도 봄을 낱낱이 그리는

연륜을 가진 시인 같고

봄의 시인 같다

 

나도 시인 너도 시인

시인으로 홍수를 이루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많을수록 좋지 않을까

 

시인은

마음이 아름답다 꽃처럼

너도나도 모두

봄의 시인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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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이 많을 수록 좋은것 아닐가요
자연의 아름다운 진실을 볼 수 있는 눈
많으면 세상 삶이 고운 모습으로 태어날것 같습니다
봄같은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존경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란 계절은
누구나 시인을 만들어 주네요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것을 보고
아름다운 글을 쓰니
모두가 시인 맞습니다
공감하는 시향에 젖어 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시인이 많다고 하지만
막상 둘러보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전 선비들은 다 시인들이셨지요
봄을 찬양하는 시가 있어 더 아름다운 봄날이여
오늘도 그저 봄날의 향연을 즐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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