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피는 동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꿈이 피는 동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38회 작성일 19-04-18 18:00

본문

꿈이 피는 동네

          ​藝香 도지현

 

서서 손을 벋으면

달을 딸 수 있다고

달동네라고는 하지 말라

 

비록 담장이 없어

성근 벽에

바람이 드나든다 해도

마음 따뜻한 이들이 살아

 

연탄불 위에 뽑기 끓이듯

사랑이 보글보글 끓는 곳

하늘로 오르는 계단이 있어

계단 높이만큼 꿈도 자라는데

 

밤마다 고운 꽃등이 달리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인정 있어

네 것이 내 것 되고

내 것이 네 것도 되는

무지갯빛 꿈이 피어나는 동네


추천0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동네가 꿈이 피는 동네이군요
시인께서 살았거나
살고 있는 동네?
혹은 모든 이들이 꿈꾸는 동네가 아닐까요?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이 있는 동안 행복하고
별이 반짝이는 한 희망이 있고
나눔 있는 곳에 사랑이 넘치지 싶습니다
정이 가득한 마을이 작은 천국이듯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동네는 꿈이 피는 동네인가 합니다. 저도 살아보았지만 내것이 네것같고 네것이 내것 같았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 어둬야 빛이 납니다
꿈 찾아 그들은 꿈을 향하고 있습니다
꿈 있는 자는 반드시 꿈은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Total 24,384건 40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334
그 섬의 노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04-19
4333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4-19
4332
삼박자 괴롬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04-19
433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4-19
4330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4-19
432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4-19
432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19
4327
꽃의 노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4-18
열람중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4-18
4325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4-18
4324
꽃 피는 언덕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18
432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1 04-18
432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4-17
4321 허친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04-17
432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4-17
4319
상여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 04-17
4318
동심초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 04-17
4317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4-17
4316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 04-17
431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4-17
431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17
431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 04-17
431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 04-16
431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4-16
4310
봄의 서곡 댓글+ 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04-16
4309
꽃 그림자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 04-16
4308
사랑하는 일 댓글+ 1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4-16
430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0 04-16
4306 김안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 04-16
4305
봄 길에서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04-16
430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04-16
430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4-16
4302
무정한 전철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 04-15
430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 04-15
430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15
4299
회상의 봄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0 04-15
4298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04-15
429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04-15
4296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4-15
4295
봄의 시인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 04-15
429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 04-15
4293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 04-14
4292
슬픈 사월에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04-14
4291
고운 노인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 04-14
4290
앵두의 일기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 04-14
4289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4-14
428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4-14
428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 04-14
4286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4-14
4285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4-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