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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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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12회 작성일 19-04-11 16:14

본문

내 인생의 향기/최영복 

내 인생의 봄날은 
언제나 따뜻했으면 하듯이 그게 아닌 
다 채우지 못한 삶을 살더라도 

오늘보다 내일은 
밝게 웃을 수 있는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희망하나 안고 산다는 것에 감사하고 

지금 까지는 내 인생의 색칠이 
조화롭지 못했지만 꼭 그렇지 만은 아닐 거라 
여유로운 마음을 덤으로 가졌으니 위로가 되며

지금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으로 
생명은 숭고하기에 뼈저린 공통도 다독이며
살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용기를 갖게 한다

언젠가 절실하게 안부가 그리운 사람에게
가슴 뭉클한 한마디의 감동을 전에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믿음이 있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sonagi님의 댓글

profile_image son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잘 지내시죠?

오랜만의 안부가 되었습니다.

최영복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다복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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