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별에서 온 사람일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어느 별에서 온 사람일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70회 작성일 19-04-12 23:01

본문

* 어느 별에서 온 사람일까 *

                                                                           우심 안국훈 

  

어느 별에서 온 사람일까

누군가에게 사랑 주라는 하늘의 부름을 받고

아낌없이 사랑만 주고 간 사람

바로 당신이어라

 

홀로 붉은 장미꽃 피우며

그윽한 향기 내어주고

진실한 사랑 깨닫게 해준 사람

내게는 바로 당신이어라

 

헤어져 본 사람은 안다

차마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그리움에 슬픈 기억 껴안고

밤마다 백만 송이 꽃 헤아리는 심정을  

 

미워하는 마음 없이 싫어하는 마음 없이

있는 그대로 좋아하다가

영원한 사랑으로 아름다운 추억 되어

언제가 당신과 손잡고 그 별로 함께 돌아가리라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말 좋은 아침입니다.
세상은 헤어진다는 아픔이 대단하지만
만난다는 바램이 있기에 실아가는 듯 싶습니다.
있는 그대로 좋아하다가
영원한 사랑으로 아름다운 추억이 된 사랑
감명 깊게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맞는 말씀입니다
세상엔 아픔도 있지만 설렘과 기쁨도 있고
아름다운 추억과 사랑이 있어 살 만하지 싶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
만나서 행복한 사람
죽어서도 같이 가고싶은 사람
안국훈 시인님 멋진 시
공감하고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안행덕 시인님!
꽃처럼 향기롭고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
영원토록 함께 하는 인생 행복하지 싶습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서에서 온 여자
금성에서 온 남자를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사람은 서로 다르지만
별이 아름답듯이 인간 또한 아름다워서
만물의 영장이 될만 합니다.
의미 있는 시을 잘 읽고 갑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맞아요 그 책에서도
서로의 마음 헤아리는 법이 소중하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남은 헤어짐의 시작
헤어짐은 다음을 기약하는 희망
헤어짐이 있기에 지금의 같이 함이 소중함이 아닐까요 
가슴에 영원한 빛으로 자리하기고 계시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우리 다 같이 이땅에 있는 동안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향
탄생하시키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만남과 헤어짐 속에서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겪으며
인생은 아름답게 익어가지 싶습니다
고운 한 주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별에서 왔을까요?
그 별은 아마 시인님께서 만드셨나 봅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고운 당신이기에
평생을 가슴에 넣어 두고 사랑하셨으니까요
고운 시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하신 휴일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초롱초롱 빛나느 별빛 바라보며
문득 그리운 사람 생각날 때 있습니다
가슴속에 안고 사는 푸른 별 하나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4,384건 40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284
고향 바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 04-13
4283
달의 마음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0 04-13
428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04-13
4281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13
428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 04-13
4279
풀꽃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 04-13
4278
사춘기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 04-12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04-12
427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 04-12
427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4-12
4274
봄 길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0 04-12
427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4-12
4272
아침 시간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 04-12
4271
꽃향기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04-12
4270
나그네 댓글+ 2
石蒜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 04-12
426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 04-12
426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4-12
4267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 04-12
4266
광안리 해변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04-11
4265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 04-11
4264
4월의 비(雨) 댓글+ 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4-11
426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 04-11
426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04-11
426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 04-11
426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4-11
425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 04-10
4258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4-10
425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4-10
4256
고향 안개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04-10
4255
꽃 마음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04-10
4254
물지게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 04-10
4253
단비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4-10
425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4-10
4251
사랑의 냇가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4-10
4250
꽃에 대하여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4-10
424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1 04-10
4248
섬 꽃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04-09
4247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4-09
4246
이 봄에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 04-09
4245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4-09
4244
개나리 꽃길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 04-09
424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 04-09
4242
새로운 세상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 04-09
424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 04-08
4240
고향의 사월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 04-08
4239
원죄(原罪) 댓글+ 5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4-08
4238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 04-08
4237
춘무(春霧)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04-08
423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08
423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04-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