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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261회 작성일 19-04-04 07:00

본문

목련꽃 / 정심 김덕성

 

 

 

겨우내 찬바람 견디더니

봄 빛나는 햇살 뜨겁게 내리는 날

순결을 터질 듯 내밀었다

 

하얗고 은은한 향기 풍기고

늘 단아하고 네 고귀한 사랑에 취해

너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구나

 

오늘도 너를 사랑함은

백옥 같은 네 순결함이 어느 꽃보다

진실하며 성스럽고 사랑스러움이요

 

지금 한껏 고귀한 사랑을

가까이 지켜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더 없는 큰 기쁨이요 행복이란다

 

하늘을 향해 소망의 꽃을 피우며

하얗게 거리를 물들이는 그리운 사랑

죽도록 너만 사랑하고 싶을 뿐이다

 

 

 


추천0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집 아파트 마당에 목련이 피었습니다.
너무나 성결하여 다가서기가 겁이납니다.
아마도 聖父의 성품이 꽃속에 배어있지 않을까요?
이제은 완연한 봄입니다.
시인님의 봄 시에서 봄의 향기가 여기까지 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옥 같은 순결함이 어느 꽃보다 더 하지요
진실하며 성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렇습니다.
너무나 성결하여 다가서기가 겁나는 목련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음미하게 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희망찬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죽도록 사랑하고픈 하이얀 목련입니다.
너무 성결하여 다가서기가 겁나는 목련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음미하게 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희망찬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목련을 보면
예향은 늘 엄마가 떠오릅니다
목련 피는 달이 태어나셔서
목련처럼 우아하고 아름다운 울 엄마
시인님의 귀한 시에서
울 엄마를 뵙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신 저녁 시간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세요..
하얀 목련을 보면 늘 엄마가 떠오르신다고요.
봄엠 어머님이 무척 그립겠습니다.
너무 성결하여 다가서기가 겁나는 목련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음미하게 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희망찬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야 순결의 목련꽃이
어느새 하나 둘 꽃잎이 지고 있습니다
순결한 모습 뒤로 하고
살몃 그리움에 젖어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옥 같은 하이야 순결의 목련꽃
죽도록 사랑하고 싶은 목련꽃입니다
진실하며 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목련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음미하게 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희망찬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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