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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수채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051회 작성일 19-04-06 06:58

본문

봄의 수채화 / 정심 김덕성

 

 

 

봄이 길을 멈춘다

 

소생하는 자연들

서로 모양이 다르지만

모두 제 세상을 만날 것처럼

생긋 웃으며 조잘대며 깨어나는

새싹들을 보면 신비롭다

 

그 곁을 지나가면서

그들의 숨결을 듣는다

봄을 즐기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참 예쁘다

 

아름다운 자연

화려하게 그린 수채화

신이 만든 아름다운 솜씨를 본다

온 만물이 놀라운 그 솜씨를

우렁차게 찬양하는 봄

 

 


추천0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자연
화려하게 그린 수채화
신이 만든 아름다운 솜씨를 본다
온 만물이 놀라운 그 솜씨를
우렁차게 찬양하는 봄"
봄을 찬미하셨네요.
아름다운 시를 이른 아침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이 만든 아름다운 솜씨
정말 놀라운 그 솜씨입니다.
만물이 다 우렁차게 찬양하는 봄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먼곳에서 오다가 각기 다른 모습으로 춤을추며 웃고 떠드는 꽃들의 재롱에 한참이나 머뭇거리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긋 웃으며 조잘대며 깨어나
새싹들을 보면 너무 신비롭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오는 길
오려고 오려고 하다가
왔습니다
오는 모습 아름답다 
행복만이
닮고 싶다 
봄꽃처럼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계절이 있지만
봄이 오는 길은 더 아름답습니다.
봄이 익어가닌 조금씩 화려해 집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34k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려하고 아름다운 수채화
마음대로 그려내는 봄이 참
재주도 좋아요
김덕성 시인님의 봄의 수채화에
공감하고 갑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란 계절은 너무나 아름다워
우리에게 꿈을 꾸게 하는 계절입니다
수채화 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보슬비가 내리고 있네요
행복한 주말 밤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봄은 너무 아릅답습니다.
꿈이 있고 희망을 안겨주는 봄이지요.
보슬비가 내리고 있다니 담비겠네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벚꽃마저 활짝 피어나니
전국은 꽃잔치 펼쳐지고
상춘객은 즐거운 나들이로 신이 났습니다
경이로운 봄날의 기적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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