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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49회 작성일 19-03-27 10:34

본문

알 수 없는 사람/鞍山백원기

 

새처럼 날아갔다가

어느 틈에 날아온 사람

부지런도 하다

흐리거나 바람 불면

흔들리는 사람

이상도 하다

 

왔다 갔다 왜 그럴까

자리 만든 사람

입장 곤란하게

 

맘에 들면 희희낙락

맘에 들지 않으면 심술

밥투정하는 아이

달래가며 기다린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문제가 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꼭 있습닏다.
맘에 들면 희희낙락하고
맘에 들지 않으면 심술부리는 사람
참 별난 사람아지요.
제가 그런 사람인가 뒤돌아 보게 됩니다.
감동을 주는 시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지금
머세먼지 같은 사람 
지금 그런 환경이 봄을 망칩니다
새봄이 왔는데
싱그러운  봄향이 그리운지,,,
건필과 향필를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문제가 많은 알 수 없는 사람이네요
간혹 보면 그런 사람 꼭 한 사람씩 있더군요
사람은 늘 한결같아야 하는데
변덕이 많은 사람
가까이 하기에 참 힘든 사람입니다
공감하는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니 사랑은
한결같은 마음이지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사람
향기로운 봄날에 잘 달래 보십니다.
혼자 보기에 걷기에는 아까운 계절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시인님,노정혜시인님,도지현시인님,안국훈시인님,최영복시인님,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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