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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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이남일
이름 없는 꽃일지라도
불러보고 싶은 때가 있다.
흔적 없는 바람일지라도
기다려지는 때가 있다.
바람의 언덕 그리운 사람아
흰 구름 떠다가
휑한 가슴 가득
채워보고 싶은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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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귀한 시 바람의 언덕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