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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46회 작성일 19-03-27 06:56

본문

어느 봄날 / 정심 김덕성

 

 

 

고운 햇살이

속삭이듯이 다가오며 내리는 들녘

봄바람이 살갑게 맞아준다

 

햇살내리는 들녘

봄 소리를 들어보라

감미로운 현악 삼중주처럼 들리는

봄눈 뜨는 바스락 소리

 

부스스 일어나

좌우로 두리번거리며

세상구경하는 버들개지

그 숨결소리에

봄을 들으며

 

연분홍 꽃이 핀 산자락에서

행복하게 봄을 만끽하는

상춘객이 된 나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춘객이 되니까 즐겁습니다.
교향곡이 들리는 듯 봄 속에서 만끽하였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춘객이 된 나
행복했습니다
산에는 꽃들이  이곳저곳 웃고 있고
들에는 부질한꽃은 꽃을 피웠고
지각쟁이는 지금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생기로운 지금 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에 나가 상춘객이 되니
너무 화려하고 멋있고 행복합니다.
그래서 봄을 좋어 하나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어느새 왔는지
봄은 활짝 웃으며 손을 내밉니다
햇살 내리는 들녘에
들리는 봄 오는 소리
감사히 귀기울여 듣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왔습니다. 슬며시
봄은 활짝 우음이 있어 좋은 듯 싶습니다.
그래서 봄을 사랑하나 봅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눈부신 봄꽃들의 잔치 속에
빠져든 듯 합니다
목련 개나리 진달래 피어나고
머잖아 벚꽃도 꽃망울 터트릴 기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들의 세상입니다.
제법 하나 둘 피더니
어느새 꽃세상이 되어 또하나의
아름다운 세계를 꾸며가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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