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알 수 없는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57회 작성일 19-03-27 10:34

본문

알 수 없는 사람/鞍山백원기

 

새처럼 날아갔다가

어느 틈에 날아온 사람

부지런도 하다

흐리거나 바람 불면

흔들리는 사람

이상도 하다

 

왔다 갔다 왜 그럴까

자리 만든 사람

입장 곤란하게

 

맘에 들면 희희낙락

맘에 들지 않으면 심술

밥투정하는 아이

달래가며 기다린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문제가 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꼭 있습닏다.
맘에 들면 희희낙락하고
맘에 들지 않으면 심술부리는 사람
참 별난 사람아지요.
제가 그런 사람인가 뒤돌아 보게 됩니다.
감동을 주는 시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지금
머세먼지 같은 사람 
지금 그런 환경이 봄을 망칩니다
새봄이 왔는데
싱그러운  봄향이 그리운지,,,
건필과 향필를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문제가 많은 알 수 없는 사람이네요
간혹 보면 그런 사람 꼭 한 사람씩 있더군요
사람은 늘 한결같아야 하는데
변덕이 많은 사람
가까이 하기에 참 힘든 사람입니다
공감하는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니 사랑은
한결같은 마음이지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사람
향기로운 봄날에 잘 달래 보십니다.
혼자 보기에 걷기에는 아까운 계절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시인님,노정혜시인님,도지현시인님,안국훈시인님,최영복시인님,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Total 24,391건 406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14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3-27
414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03-27
열람중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 03-27
4138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03-27
4137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03-27
413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0 03-27
4135
구름 농사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 03-27
4134
어느 봄날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 03-27
4133
목련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1 03-27
4132
살 힘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 03-27
413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 03-26
4130
기억의 그곳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03-26
4129
꽃바람 댓글+ 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 03-26
412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3-26
4127
초상(肖像)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0 03-26
4126
그리움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 03-26
4125
내 가슴의 봄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 03-26
4124
목수의 인생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03-26
4123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 03-25
412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03-25
412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03-25
4120
봄꽃 댓글+ 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0 03-25
4119
봄바람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 03-25
4118
바람의 언덕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 03-25
4117
끊어진 대화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 03-25
411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 03-25
4115
개나리꽃 댓글+ 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 03-25
411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03-25
411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 03-25
411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 03-25
4111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3-25
4110 연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03-24
410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03-24
410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03-24
4107
애꿎은 꽃만 댓글+ 6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03-24
4106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03-24
4105
그 길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 03-24
410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03-24
4103
산길 댓글+ 6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03-24
410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3-23
410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3-23
4100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 03-23
4099
봄아기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 03-23
409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 03-23
409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3-23
4096
삼월의 향연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 03-23
4095
봄 밥상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03-23
409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 03-23
409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3-22
409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 03-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