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太陽)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태양(太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94회 작성일 19-03-17 08:33

본문

태양(太陽)

 

자신(自身)의 몸을 태우는 희생(犧牲)

우주를 살려내는 근원(根源)

생명체(生命體)들의 아버지

어두운 세상을 밝혀주는 희망(希望)

온종일 허공(虛空)을 가로질러

황홀(恍惚)한 홍채(虹彩)로 두루 살펴

어두움을 샅샅이 추방(追放)하고

지상(地上)어디에나 온정을 베푸는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존재(存在)!

출생의 신비(神祕)도 감춰진 채

존재의 실체(實體)도 알 수 없는

그러나 지금도 천공(天空)에 떠 있는

()을 닮은 밝은 광명(光明)이여!

2019.3.17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 시인님
어둠을 밣기는 태양 
생명을 주시는 태양
온기를 주는 태양
고마운 생명체죠
감사합니다
이봄에
대작이 탄생되시리 믿습니다
큰 열정이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양 하면 이 우주의
유일무이한 신이 아닐까 합니다
이 세상 어떤 것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네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을 태우는 희생
우주를 살려내는 근원
생명체들의 아버지
세상을 밝혀주는 희망
천공에 떠 있는 광명으로 
하나님과 같은 밝은 광명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신 태양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주일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미세먼지가 덜해선지
아침 일출도 눈부시고
저녁 노을도 붉게 타오르니 태양의 존재감
더욱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 하시길 빕니다~^^

Total 24,384건 40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84
보리밭의 밤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03-22
4083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3-21
4082
날지 않는 새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3-21
408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0 03-21
4080
고향의 안개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0 03-21
407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 03-21
4078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 03-21
4077
봄비 오던 날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3-21
4076
무제(無題) 댓글+ 8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3-21
4075
여명(黎明)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 03-21
4074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 03-21
4073
봄이어라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3-21
4072
사랑의 서약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3-21
4071
그 산마루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03-20
407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03-20
4069
뒤늦게서야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0 03-20
406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3-20
4067
갈대 여인 댓글+ 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 03-20
4066
사랑의 봄비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3-20
4065
봄날의 여유 댓글+ 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1 03-20
4064
고장이 났네.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03-20
4063
용오름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3-19
4062
생강나무 꽃 댓글+ 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 03-19
4061
어떤 사랑 댓글+ 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3-19
4060
은하수 댓글+ 1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03-19
4059
빈 잔의 약속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03-19
405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03-19
4057
복과 행복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 03-19
4056
미소는 사랑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 03-19
4055
그 사람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 03-19
405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3-19
4053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3-18
4052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3-18
405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03-18
4050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1 03-18
404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 03-18
4048
보리밭 술래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 03-18
404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03-18
4046
삼월의 축복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 03-18
404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 03-18
4044
분홍 진달래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3-18
4043
고향의 삼월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03-17
4042
주말의 행복 댓글+ 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3-17
4041
3월의 향기 댓글+ 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3-17
4040
거미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3-17
4039
길道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3-17
403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 03-17
열람중
태양(太陽)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3-17
4036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 03-16
403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3-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