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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공기를 다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297회 작성일 19-03-07 17:50

본문

봄이 오는 길

미세먼지로 잿빛 하늘

 

꽃님이 오는길 피곤해

뿌연세상

누가 만들었나 

 

세상을 창조하시고

좋아라  

전부를 주셨고

가지려 했다

 

무엇하랴 

숨  쉴 수 없으니

 5분을 숨쉬지 않고는 생명을 가질 수 없는데
 무슨 소용있으랴 

 

부자도 가난도 화려함도 추함도 

병들고 있다   

신선한 공기를 다오

 

시원하게 숨쉬고 싶다  

살아있는 생명체의 소원이다  


추천0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요즈음은 신선한 공기가
얼마나 소중한자 알겠습니다
위정자들이 잘 해야 하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따사로운 날이었죠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시인님
오늘은 미세먼지가 바이바이 
상쾌한 오늘 참 좋아요
나들이 해야겠습니다 들녘으로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는 길에 잿빛 하늘
꽃님이 오는길 피곤해 하고
봄이 오다 돌아갈가 겁이 납니다.
세상 누구 창조 하셨는데
세상을 창조하시고
좋아라 하시며 전부를 주셨는데
인간들이 이렇게 만들고 있으니
참 망므이 이픔니다.
저도 시인님과 함께  외 칩니다
모두 병들고 있다.  신선한 공기를 다오 하고
귀한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미세 먼지 조심하셔서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늘 관심 주셔 감사합니다 
오늘은 좋은날 나들이 노약자는 하지마라
알림도 없는 날
참 좋아요 늘 오늘만 같아라 
꽃님도 웃고 날짐승도 사람도 웃는날
행복이 함께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 이어지는 미세먼지의 대란 속에
속수무책인 사람들
무슨 생각으로 봄곷을 대하려는지
이젠 좀 푸른 하늘 보며 살고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소원하기에 미세먼지는 갔습니다
이젠 제발 오지 말아다오
꽃 마중가요 
오늘같은 날들이 계속되길 하늘에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세먼지........ 참 많은 문제를 안고 살지요
최초에 빅뱅을 일으킬 때 이런 먼지가 우주를 떠돌아다녔는데
지금 그러네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영섭 시인님
창조주의 말씀이 맞아들어가는 확율이 높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상쾌합니다
늘 오늘만 같아라
생명이 있는 모두는 바라고 원하나이다
봄이오는 길에 춘곤도 같이 옵니다
건강하셔요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물주는 깨달음이 잇으라고 가끔은 인간에게 고통을 안겨주나 봅니다. 정금되게하시려고 그러하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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