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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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정심 김덕성
내가 어렸을 적엔
동네 골목은 아이들의 놀이터였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놀이 종류도 별로 없었지만
골목에 모여서 왁자지껄
재미있게 놀았었다
요즈음은 어떤가
아이들은 과외에 매여 있고
게임에 빠져 골목이 한산해지면서
아이들 정서가 메말라간다
위기가 오지 않을까
아이들의 노는 소리가 들려왔으면
어릴 때처럼
그 때 아이들이 그립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지금 보면 좁고 작은 공간이지만
예전에 골목길도
넓고 훌륭한 놀이터였지요
아름다운 추억이 깃든 골목길이 그리워집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어리 아이들이 정서가 문제입니다.
놀이를 겸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휴일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요즘 아이들은 오락이나 게임만 즐길 줄 알지 골목을 몰라요
걱정입니다
좋은 아침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았거나 스마트 폰으로
케임만 즐깁니다.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휴일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김덕성 시인님
요즘아이들 친구가 없습니다
대화도 없습니다
학원에 몰리고
게임이 동무도 놀이도 다 빼앗습니다
외톨이로 자라고 난폭해 질라 염려입니다
공부이전에 좋은 인성이 형성돼야 하는데,,,
염려속에 아이들의 미래가 행복 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웃음짓는 오늘이 되소서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말 대화도 없지요.
동무도 자견 없어지고 그러니까
자기밖에 모르는 개인주의만
승상하게 됩니다.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휴일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요즈음 아이들이 참 불쌍해 보입니다
예전엔 골목골목에서 아이들 웃음소리가 났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보이지 않으니
공부에 골몰하는 아이들
언제나 예전처럼 될까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하신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네 요즘 아이들은 참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공부나 케임에 노예가 되어 살아갑니다.
참 미래가 없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휴일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머물다 갑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머물다 가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휴일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