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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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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36회 작성일 19-03-03 02:50

본문

   냇가의 봄

                        ㅡ 이 원 문 ㅡ

 

징검다리의 물소리

새봄맞이 노래 하고

건너는 이 멈춰서서

그 물소리 엿듣는다

 

추운 봄날에 서릿발

밤이어도 새싹들은

그리 돋아야 하는지

양지 녘에 돋는 새싹

 

봄바람에 더 커가고

버들강아지의 양지

고인 물에 얼비친다

며칠 더 있어야 하나

 

나물 바구니든 아이

버들피리 부는 아이

곧 띠 두를 개나리 울

앞산 기슭 바라본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그 옛날
나물캐는 소녀 제가 생각납니다
버들강아지 따 먹고
쑥캐는 아이
징검다리 건너서 학교가는 아이 
그 아이는 미래에 꿈을 꾸웠죠 
지금 시 마을에 시인님에게
답글을 올릴 수 있음도
그아이의 꿈인지도 모릅니다
주신글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234k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들강아지 피는 앞 냇가 제일 먼저 봄이오지요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처럼 행복한 봄날 되세요.......... 이원문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3월이 되니
흐르는 물소리 예사스럽지 않고
부는 바람 또한 부드럽기만 합니다
이제는 하나 둘 피어나는 봄꽃들의 향연
기다려지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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