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씨 하나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풀 씨 하나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99회 작성일 19-03-05 18:18

본문

하나가  

           藝香 도지현

 

세상이 환하게 웃었다

 

내려앉는 하늘

앞도 없는 안개

가시로 무장하고 다니는 군상

이웃도 모르고 사는

성냥갑 같은 아파트 주민

모든 것을 체념한 어떤 가장

나는 없다는

 

어디선가 날아온 행복 바이러스

희망의 하나 심어주 고

싹을 틔워 꽃이 피니

모든 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세상이 환하게 웃는 듯 싶습니다.
저도 아파트에 살지만 앞집도 모르고 삽니다.
도무지 틈을 주지 않고 살아갑니다.
이웃도 모르고 살아 가는 아파트 주민입니다.
싹을 틔워 꽃이 피는 이 새 봄에는
모든 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핀 얼굴로
살았으면 하고 기대해 보면서
귀한 시 동감하면서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미세먼지에 건강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씨 하나가 꽃밭을 만들고
벽돌 한 장씩 쌓아야 성벽을 이루는 것을
행복의 씨 사랑의 씨앗 심어
아름다운 세상 만들 일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미세먼지는 자욱하지만
봄은 오고 있습니다.
곧 진달래와 개나리가 만발하겠지요
자연은 우리들에게 새것으로 희망을 줍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Total 24,384건 41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93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03-07
393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0 03-06
3932
구름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03-06
3931
잘 사는 삶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3-06
3930
환경오염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 03-06
3929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3-06
392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03-06
3927
가빈(家貧)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3-06
3926
그대 눈망울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 03-06
3925
마음의 장벽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03-06
3924
인생의 맛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0 03-05
열람중
풀 씨 하나가 댓글+ 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3-05
392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 03-05
392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 03-05
3920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3-05
3919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2 03-05
391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03-05
391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 03-05
3916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 03-05
391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 03-05
3914
메아리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03-05
391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3-05
391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03-04
3911
동백꽃 댓글+ 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 03-04
391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03-04
3909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03-04
3908
괜찮아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03-04
3907
봄의 서막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03-04
3906
선택과 집중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03-04
3905
봄 뜰 안에는 댓글+ 4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 03-03
3904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03-03
3903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3-03
390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 03-03
390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03-03
3900
냇가의 봄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 03-03
3899
3월의 향기에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 03-02
3898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03-02
3897
3월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03-02
389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03-02
3895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3-02
3894
조국(祖國)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03-02
389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 03-02
3892
나의 기도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 03-02
3891
봄 저녁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3-02
3890
어미의 마음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03-01
3889
너 떠난 뒤에 댓글+ 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3-01
388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03-01
3887
백 년의 삼월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3-01
3886
삼일운동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3-01
3885
먹는 버릇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 03-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