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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040회 작성일 19-02-27 06:54

본문

봄이 오면 / 정심 김덕성

 

 

 

아지랑이 피어오르며

새 생명이 꿈틀대는 봄에는

생동감이 넘치게 하소서

 

메말랐던 대지를

촉촉이 봄비로 적셔주시고

겨울잠에서 갓 깨어난 여린 생명들

힘찬 태동이 시작하게 하소서

 

아침 햇살에 기지개를 펴며

금세 부풀어 오르며 터질 듯싶은

연둣빛 꽃망울이 열려

설렘으로 새봄 새 님을 만나는

환희의 계절이 되게 하소서

 

새 생명이 약동하는 봄이 오면

파란 들판에 꽃으로 채워주셔서

희망과 사랑으로 임과 함께

봄의 향연이 열리게 하소서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봄이 오는길이 순탄치 않아요
머세먼지 흐린날 시샘하는겨울이
떠나며 투정을 하는가봐요
봄은 오고야 말것입니다
세싹의 힘의 강함을 
뽑내고 싶은것 같습니다 
꽃님은 칠색조로 우리에게 다가 올것입니다
오늘도 기쁜날 되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미세먼지가 너무한 것 같습니다.
봄이 오는 길을 이렇게 흐려 놓으니
참 해결할 길을 없고 야단입니다.
구러고 보나 새싹도 미세먼지에
눈이 멀지 않을까요
시인님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마음이세요
온 세상이 아름다움으로
꽉 채워졌으면 소원하시는 마음
아마도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운 글 감사히 감사합니다
따사로운 날이었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날씨가 너무 따사합니다.
그냥 넘길 수 없는 봄 날씨입니다.
미세먼지가 가끔 가로 막지만
봄을 노래하지 않을 수는 없나봅니다.
시인님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자던 대지 뚫고 피어나는 봄꽃
그 아름다움에 갈채를 보내고
머잖아서 수선화 유채꽃 피어나고
매화꽃 피어나면 바야흐로 꽃사태 오겠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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