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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90회 작성일 19-02-21 07:01

본문

자연의 봄 / 정심 김덕성

 

 

 

단풍을 잃고

겨우내 앙상한 가지만

드리우고 있던

겨울나무

 

잎사귀가 떠나는 날

겨우내 벗어버린 맨 몸으로

버틸 수가 있을까했는데

 

햇살이 빛나는

봄기운이 완연한 거리를 거닐며

연녹색 물오른 듯싶은

나무 가지를 본다

 

생명이 소생하는

자연의 봄

되살아나는 겨울나무에서

하늘의 오묘한 진리를

겸손하게 배운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하늘의 오묘한 진리
참 시묘하지요
천지 창조를 주관하시는 분은,,,,
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면 겨울 봄이면 봄 계절마다
우리에게 주는 고귀하고 오묘한
뜻은 대단합니다.
창조주의 오묘한 솜씨죠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참으로 오묘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 지나고
그 나무에서 싹이 나니까요
그리고 이제 또 봄을 맞이 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자연이 주는 오묘함을
상상을 초원한 오묘함을 계절마다
선물로 안겨주지요.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입춘과 우수 절기 지났지만
달력상으로도 겨울은 한 주만 남겨놓고 있어
온통 봄기운으로 가득한 아침입니다
푸른 새싹 돋아나듯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춘 우수까지 지나갔으니 봄은
말하지 않아도 절로 찾이 오겠지요.
요즘 봄 가운이 완연합니다.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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