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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에 봄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97회 작성일 19-02-21 13:49

본문

네 마음에 봄을/ 홍수희

 

 

봄이 온다는 것은

피어나는 일이다.

 

꽃으로 꽃잎으로 나뭇잎으로

마음 깊은 눈빛으로

 

겨우내 홀로 외로이 앓았던

박하처럼 싸아한 너의 이야기

 

지긋이 함초롬히 들어주는,

 

내 귀가 푸른 소라껍데기처럼

환하니 열리는 일이다.

 

햇살 가득 너를 위하여

축복으로 피어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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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수희 시인님
햇살 가득 축복으로 피어난다
참 좋은계절 
희망을 주는 계절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을 맞으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온다는 것은 피어나는 일입니다
봄 햇살 가득 시인님에게
축복으로 피어나기를 바라면서
고운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바람 살몃 불면
봄꽃이 하나 둘 환한 미소 지듯
시인의 가슴에도 봄꽃처럼 피어나 향기롭겠지요
꽃잎처럼 부드러운 속삭임 속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김덕성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 백원기 시인님~
소중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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