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지금 행복하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자연은 지금 행복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13회 작성일 19-02-13 17:39

본문

벗은 자연에 희망이

잠에서 깨어나려고

꿈을 꾼다 

 

파란옷 입은 자신의 모습을

춘풍에 춤을 추련다 

자연은 행복하다

 

노랗게 웃을가 

빨갛게 웃을가

쉼에서 깨어나

희망의 날개를 펴리라

 

오색 단장에

자연은 좋아라

바람도 시원해

 

추위를 견뎌온 자연은 

봄을 기다린다 

대지에 희망이 싹튼다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자연은 어떻게 절기를 그리 잘 아는지요
양지를 들여다 보면 무엇인가 많이 느끼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대지가 생동이 납니다
우리의 삶도
봄이 오는 길목이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을 순리대로 살아가기에 빈틈이 없습니다.
벌써 길섶에 나무가지가 파란 색을
들어내며 맑게 웃고 있는 듯 싶습니다.
잠에서 깨어나려고 꿈으 꾸고 있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시인님 고운 마음에서
저도 봄을 가득하게 담아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시 마을은 우리를 하나로 만들지요 
시를 향하는 순간에
늘 감사합니다. 
봄의 시향이
온누리에 가득해서 좋네요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 전 꺾인 벚나무 가지가 있어
혹시나 하면서 물병에 꽂아두었더니
엊그제 보니 활짝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생명의 존엄함 
어디 어느곳이던 생명은 뿌리를 내리지요
아스발트 사이에도 
우리나라에 테어남에 축복읍니다
삭막한 사막도 아니고
산천이 좋은 이곳에 태어남을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색단장 준비하는 봄은 행복한가 봅니다. 땅속에서 하늘에서 물에서 잔치준비가 한참인가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봄기운 받아 활기찬 사향으로
시향방을 장식하시길 소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늘 격려해 주시는 마음
자연의 행복이 바로 우리 행복입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안부 드리고 갑니다
노정혜 시인님

Total 24,384건 41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784
2월 쟁투 댓글+ 1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2-18
378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 02-18
3782
겨울 풍경화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02-18
378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02-18
3780
영정사진 댓글+ 6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2-17
377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0 02-17
3778
봄비여 오라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0 02-17
3777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02-17
3776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 02-17
3775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 02-17
3774
믿는다는 것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 02-17
377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2-16
3772
보름날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 02-16
3771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2-16
3770
부자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 02-16
3769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 02-16
3768
춘설(春雪)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02-16
3767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02-16
376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 02-16
3765
중년의 삶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0 02-16
3764
개울 얼음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2-16
3763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02-16
376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02-15
3761
봄날의 축복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 02-15
3760
댓글+ 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2-15
3759
굴뚝의 보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 02-15
3758
눈이 내리네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2-15
3757
사람의 길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 02-15
375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 02-15
375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 02-15
375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2-15
3753
봄 전철 댓글+ 3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 02-15
3752
겨울 바닷가 댓글+ 2
설원이화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02-15
3751 노태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 02-14
375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02-14
3749
호롱불 사랑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02-14
3748
봄 동무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02-14
374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 02-14
3746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02-14
3745
참새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 02-14
374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 02-14
3743
영리한 까치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02-14
3742
남편의 꿈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 02-14
3741
겨울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 02-13
374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2-13
열람중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02-13
3738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2-13
3737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2-13
3736
사랑 하리라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2-13
3735
기울기 댓글+ 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 02-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