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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영혼을 위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838회 작성일 18-01-09 03:31

본문

* 맑은 영혼을 위하여 *

                                     우심 안국훈

  

살며 경계할 일은

앞과 뒤가 다른 일이고

겉과 속이 다른 마음이나니

보이는 것만 믿으려 하지 마라

 

진실한 마음 몰라주고

거짓사랑에 잠깐 눈멀게 되면

결국에는 믿음 잃게 되어

돈독한 관계는 깨진 항아리처럼 변한다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삶

눈물 젖은 영혼의 강 건너지 않으면

설령 날마다 꿈은 꾸더라도

기어이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가 된다

    

영혼이 맑아지면

몸과 마음이 하나 되어

삶은 가벼워지고 편안해지니

맑은 영혼을 위해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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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셀레김정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비워가는것을 하나 둘 배워가고 있읍니다
그러다보니 훨씬 살아가기가 긍정적으로 되가는것 같더군요
그러다보면 영혼도 맑아질지 또 모르지요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셀레 시인님!
이어지는 함박눈에 천지는 눈부시도록
찬란한 눈꽃 피우고 새하얀 설국의 풍경입니다
긍정의 마음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듯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 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마음이 안정되면 누구와 다툴 일은 없는가 봅니다
내 삶은 나 만이 책임이지요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좋은 아침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산다는 게 다 도토리 키재기이고
인간관계에서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 만들어가는 삶 소중하듯
오늘 하루도 소중하게 보낼 일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최영복 시인님!
인생은 결국 무언가 선택하면서
경험을 쌓아가는 길인 것 같습니다
누구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늘도 행복한 추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눈앞의 이익만 좇다보면
실제 소중한 걸 잃게 되는 경우 있습니다
결국 인생은 길게 보고 살아가야 하듯
오늘도 묵묵히 한걸음씩 걸어갈 일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요한 밤입니다 홍수희 시인님!
눈부신 백설의 세계
마음 비우며 깊어가는 밤의 한기를 느껴봅니다
늘 새롭게 다가오는 일상들...
그런 속에서도 희망의 노래 불러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몸이 건강하면 마음도 건강해지고
마음 비우면 몸도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
심신을 맑게 하노라면 세상도 맑아지듯
오늘도 소중한 하루 맞이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미세먼지로 점점 오염이 되어가듯
사람의 영혼도 점점 오염이 더 심해지는 듯싶습니다.
영혼이 맑아지면 몸과 마음도 맑아지면서
이 세상도 깨끗하고 맑은 세상이 되겠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문명의 이기를 만들고 편리함을 좇다보면
자연 공기는 탁해지고 심신은 어지러워지나 봅니다
산길은 산길대로 아름다운 것을
자신의 잣대대로 탄탄대로만 고집하는 세상 시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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